애플워치 5 GPS 모델
가격 : 택스 미포함 299 달러 ( 포함하면 330달러 정도 ! 원래는 399달러인데, 할인할때 샀다. 299까지는 종종 할인함 )
장점 5가지
1) 일정관리 - 보통 시리페이스 사용
시리페이스 장점 : 완벽한 일정관리 가능
애플 캘린더와 연동되어 일정 시간, 제목, 주최자, 장소등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 꿀팁 ! 애플 캘린더는 구글 계정과도 연동되기때문에, 회사 계정을 연결해놓으면 회의등 일정을 잊지않고 참여할 수 있다.

2) 애플페이 -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
한국은 지원 안됨. 😢
프로세스 : 디지털 크라운 밑에 있는 버튼 더블 클릭 -> 애플 페이 화면 등장 -> 카드 단말기에 탭 -> 끝!
하지만, 카드 단말기에 따라 애플페이가 지원되지 않는 회사도 있으니 결제전에 확인하기!
3) 수면 측정 - 현재는 서드파티지만, 이번 wwdc에서 기본 수면측정 기능 준다고 했다
하단에 애플워치 관련 wwdc 자료 참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은 "AutoSleep"이라는 유료앱이고,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된 수면측정 어플중 유일하게 구독방식이 아닌 앱구매 방식 (가격은 약 5900원 정도 였던 듯 )
사용 후기는 별 5개 ⭐️⭐️⭐️⭐️⭐️ (개인적으로 메인 UI 도 매우 맘에 든다 ! 직관적 ! )

4) 아이폰 찾기 - 엄청나게 편리함
애플워치 사용자의 100% 가 아이폰 사용자일테니 진짜 이 기능 최고다( 애플워치가 다른 기계랑은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100퍼센트 )
살 땐 모르고있었던 기능인데, 진짜 엄청나게 편리하다.
평소에 나는 핸드폰을 백팩에 넣어버리곤 하며,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
프로세스 : 화면올려서 아이폰 찾기 버튼 누르기 -> 아이폰에서 띠로롱 띠로롱 -> 찾았다!

5) 음악에 대한 리모컨
음악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 내는 소리를 모두 인식하는 듯 하다.
리모컨에서 지원하는 기능 : 볼륨 조절 , 이전 혹은 다음 곡 재생 가능 (에어팟으로도 되긴 하지만)
애플뮤직이랑 썼을 때 가장 호환성 (?, 노래 목록 보여주기 등 ) 이 좋았던 것 같긴 한데, Youtube 뮤직을 쓰고 있는 지금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


작지만 있어서 소중한 기능들
타이머 with siri (by, 시리야 or 디지털 크라운)
전화 가능 (마찬가지로 언택트시대에 최적화, 마트갔을때 유용하당 )
나이키런 (조깅할 때 굳)
카메라 리모컨 기능
기타 - 어플관련 ( 물, 음악찾기, 길찾기 )

2020 WWDC 애플워치에 대한 정보
▼▼▼
Apple은 오늘 Apple Watch를 위한 watchOS 7을 선공개 했다
Apple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진보한 스마트워치에 강화된 맞춤화 도구와 새로운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추가하는 watchOS 7을 선공개 했다.
www.apple.com
단점 3가지
- 기존에 맥, 아이패드, 아이폰의 연동성을 맛봐서인지, 아이폰만을 위한 리모컨역할 (나머지와는 연결안됨) 을 하는 애플워치가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다.
- 터치감이 안익숙하다 (아무래도 40mm 화면이 작다보니 더 그런듯)
- 줄이너무비싸…. 기본 줄로 살아가는 중



+++ 단점 추가
배터리를 하루에 한 번 충전해줘야한다.
충전을 위해 루틴대로 살게된다는 장점이라고 볼 수 도........ 나는 항상 저녁 사워때 충전하고, 수면 측정을 위해 워치를 차고 잠든다..!